영화 러브 스토리의 OST ” Where Do I Begin” 으로 시작된 SON JUNG WAN 2020 F/W 뉴욕컬렉션은 “OVER THE 50’S”를 테마로 50년대 패션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이날 손정완은 여성스러움으로 변주된 구조적인 실루엣과 빈티지 무드가 미니멀함과 어우러져 품격 있는 컬렉션을 선보였다. 체크패턴과 강렬한 컬러 포인트 매치로 리듬감을 더 했으며 하드한 소재를 사용하여 표현해낸 구조적인 실루엣으로 볼륨감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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